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‘반달곰 제대로 알기’ 캠페인
반달곰은 야생동물입니다. 산에서 새끼 반달곰을 만났다고 귀엽다며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주는 것은 반달곰의 야생성을 떨어뜨리며, 그 주변에 어미 반달곰이 있을 수 있으니 위험한 일입니다.
‘반달곰 제대로 알기’ 캠페인은 탐방객에게 반달곰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, 교통사고로 인한 수술 후 회복 중인 반달곰 KM-53의 빠른 쾌유와 자연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.
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.
○ 언제 : 2018년 6월 9일(토) 오전10시~오후4시 / 10일(일) 오전10시~오후2시
○ 어디서 : 지리산국립공원 성삼재
○ 내용 : 올무 등 불법엽구 전시. 판넬(반달곰은 야생동물입니다, 산에서 반달곰을 만나면, 나는 반달곰KM-53입니다 등) 전시. 반달곰 KM-53에게 응원엽서보내기 등
사단법인 반달곰친구들. 종복원기술원
*물어보기 : 윤주옥 이사 (사단법인 반달곰친구들) 010-4686-65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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